[박정희대통령기념관] 16
Kaiser,
Hardtop Jeep CJ5
지프 CJ5 모델은 1954년부터 86년까지 생산된 차량이다.
4륜 구동으로 군용차량으로 널리 쓰이기도 했으며
이후에는 성능이 대폭 개선되어 다양한 용도로 이용되었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건설현장을
시찰하며 이용한 차량으로 우리나라 경제 발전을
상징하는 차량이기도 하다.
기증 | 박지만 2014.4.9
경부고속도로 도로 단면
경부고속도로는 건설 당시 왕복 4차선에 편도 2차선으로 건설되었다.
차도와 배수로를 포함하여 도로가 점유하고 있는 전체의 폭은 40m이고, 차도의 폭은 22.4m이다. 중앙분리대를 기준으로 차도 한쪽의 폭은 7.2m로 차량 1대가 다닐 수 잇는 차선 폭은 3.6m이다. 부수 시설로는 중앙분리대 3m, 측대 0.25m, 갓길 2.5m이며 기초 지반은 노체, 노상, 보조기층, 기층, 표층의 5개층으로 이루어져 잇다. 도로포장은 보조기층에서 표층까지의 6.25m에 대해 실시하고, 그 밑에는 흙과 자갈로 다졌다.
1968년 2월 1일
대동맥의 중추인 경부고속도로 건설의 첫 발파 소리
매일의 삶이 모여
기적과 열정이 모여
경부고속도로에는 전 구간이 완공된 1970년에 총 368만 9,000대의 차량이 몰려들었다. 이후 이용량이 꾸준히 늘어나 1985년에 3천 400만 대를 넘기면서 개통 당시에 비해 10배의 통행량을 보였고, 2017년에는 100배가 넘는 약 4억 9,000만 대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였다. 경부고속도로의 건설은 한강유역과 낙동강유역을 일일 생활권으로 만들고 항만과 주요도시를 연결함으로써 산업발전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또한 고속도로 인근 지역의 소득향상은 물론 도로건설 기술의 축적으로 해외건설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한 사람의 굳은 의지와
많은 사람의 땀과 열정이 합쳐
절망에서 희망을
희망이 곧 현실로
우리는 오늘도
그 길을 달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길을 만들고
길은 역사를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스로 잘 살아보겠다고 노력하고, 부지런하게 일하는 농민은 하늘도 도와 주는 법입니다. 그러자 자조정신이 강하지 못한 농민은 하늘도 도울 수 없고 정부도 도울 수 없고 이웃도 도울 수가 없는 것입니다.
1970년 6월 10일
권농일 치사
새마을 운동 선포 1970년 04월 22일
근면 DILIGENCE 자조 SELF-HELP 협동 COOPERATION
"잘 살 수 있는 길은 남에게 기대할 수도 없는 것이며,
우리 스스로가 잘 살아보겠다는 의욕에서 우러나오는 노력을
꾸준히 계속할 때 자연히 트이는 법입니다."
1962년 5월 2일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시절
농민에게 드리는 부탁의 말 중
새마을가꾸기 사업 추진현황 보고(2차)
1970년 7월 24일에 기보고된 새마을가꾸기 사업, 씨멘트 지원의 수송, 비축, 관리 등 추진상황 보고
- 계속
www.youtube.com/watch?v=rT3F_rhET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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