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04


억새
벼과 벼목의 여러 해 살이 풀로 산이나 들에 높이 1~2m로 자란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이고 잎은 가늘고 길며 끝이 차차 뾰족해지고, 딱딱한 잔톱니가 있으며 가운데 맥은 굵고 흰색이다.
9월이면 자주빛을 띤 황갈색의 이삭으로 꽃을 피우며 줄기와 잎은 지붕을 이는데 쓰이고 참억새는 작은 이삭이 은빛을 띤 꽃이 핀다.

귀화식물원
Botanical Garden of Naturalized Plants
쓰레기 매립지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복원한 월드컵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귀화식물이 분포한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쓰레기가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귀화식물의 종자가 같이 유입되었고 매립가스, 침출수 및 건조한 토양환경 등 열악한 생육환경에 적응력이 강한 귀화식물들이 독특한 매립지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공원에 살고 있는 귀화식물의 각 종별 특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귀화식물을 조성하였습니다.
● 귀화식물 ; 해외의 자생지로부터 자연적, 인위적인 원인에 의해 유입되어 우리나라에서 야생화된 식물.


동면에 들어간 핑크뮬리 서식지







벤치에 앉아 찰칵

하늘전망대 방향


나란히 서서 하늘공원 전망 안나도를 촬영하는 나와 건이

바라본 가양대교 방향

마무리 공사 중인 월드컵대교

억새와 갈대는 어떻게 다를까?
구 분 | 억 새 | 갈 대 |
과명 | 벼과(여러해살이 풀) | 벼과(여러해살이 풀) |
자생지 | 산 또는 들 물억새는 강가나 습지에서 자라며 잎이 부드럽다. |
습지나 강가에서 잘 자람 |
잎 | - 잎이 날카로워 손에 상처를 입기 쉽다 - 잎에 흰색의 잎맥이 있다 |
- 줄기에 잎이 호생(어긋나기)한다. - 잎에 잎맥이 없다 |
줄기 | 속이 차 있음 | 속이 비어 있음 |
키 | 1 ~ 2m | 3m |
개화기 | 9월 ~ 10월 | 9 ~ 10월 |
꽃색 | 자주빛을 띤 황갈색 또는 은빛 | 갈색 |

하늘전망대

- 계속